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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4
호
상명대학교에 북나눔 행사가 있다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5월 21일부터 5월 22일 이틀간 북나눔 행사가 열렸다. 장소는 학술정보관 1층(KB STAR SQUARE 앞 부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단행본, 정기간행물, 만화 등을 나눔 하는 행사로 상명대 학우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본 행사는 바람직한 문화 조성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한 인문학적 교양 함양을 위한 취지로 운영되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북나눔 행사 현장과 수뭉이 굿즈 및 나눔받은 책 (촬영: 권예은 수습기자) ▲북나눔 행사 포스터(https://everytime.kr/370451/v/342662709) 북나눔 행사 현장에서는 작년보다 더욱 여러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수뭉이 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에코백만 증정했던 작년 행사와 다르게 올해는 더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여러 색깔로 준비되었다. 선착순으로 수뭉이 에코백, 텀블러, 에코백, 키링을 랜덤 증정하여 학우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1인당 희망하는 도서를 2부씩 수령 가능했으며, 행사에는 각 책마다 2권씩 총 702권의 수량이 준비되었다. 건강, 경제/경영, 정치/사회, 인문, 예술/대중문화, 요리, 인문, 자기 계발, 종교, 공부/학습법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살펴보고 나눔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도서뿐만 아니라 국내 및 해외 잡지도 나눔 받을 수 있었다. 준비된 도서 리스트는 학술정보관 공지사항(https://libnt.smuc.ac.kr/Board/Detail/20240430142949675?n=notice&p=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북나눔 행사는 작년보다 더 많은 학우들이 방문하여 조기 종료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의 취지처럼 본인에게 필요하거나 흥미를 느끼던 분야의 책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학술정보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관심을 가져보거나 자주 이용하는 방법도 마음의 양식을 쌓을 뿐만 아니라 지식 향상, 자기 계발을 하게 되는 긍정적 효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좋은 책을 소개하고 권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 신희원 기자, 권예은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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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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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3
호
시험 기간, 학우들을 응원하는 단과대 간식 행사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각 단과대, 학과 학생회는 학우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중간고사를 준비하면서 지쳐있을 학우들을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학과에서 이벤트를 한 것이다. 학생회비를 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끼니 혹은 간식을 제공했으며, 제공되는 음식은 과마다 다양했다. 일자와 시간 역시 학과별로 상이했다.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조인’의 중간고사 간식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출처: ‘조인’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mu_join?igsh=ZnUzeThicjZ0dnFl)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조인’에서는 중간고사를 맞아 총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학기마다 진행해 온 중간고사 간식 행사로 학생회비 납부자를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치킨마요 덮밥과 에너지음료 몬스터를 배부했다. 두 번째는 언덕에 위치한 부리토 가게 ‘리또리또’와 함께 하는 행사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인사대 측에서 선착순 150명에게 감자나 콘 토핑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 쿠폰을 배부했다. ▲경영경제대학 학생회 ‘개화’의 중간고사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 출처: ‘개화’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mu_bloomin9?igsh=MTl1c3RyenRpNG9rOA==) 경영경제대학 학생회 ‘개화’ 역시 인문사회과학대학과 마찬가지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간식 행사와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간식 행사는 4월 15일과 16일 총 이틀 동안 진행되었으며 학생회비 납부자 대상으로 크리스피 글레이즈 도넛과 우유 혹은, 치킨 마요 덮밥을 배부했다. 또한 카페 ‘마이스토리’와 제휴하여 경영경제대학 학생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학생증을 인증한 학우들에게 카페 전 메뉴 2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범대학 학생회 ‘사계’와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두잇’, 융합공과대학 학생회 ‘루트’ 또한 학생회비 납부자들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간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사범대학 학생회는 4월 16일과 17일에 사범대학관 앞 야외부스에서 치킨마요 덮밥과 콜라를 제공하였으며, 문화예술대학 학생회는 4월 17일 11시부터 맥 모닝과 음료수를 제공하였다. 마지막으로 융합공과대학 학생회는 4월 8일과 9일, 사슴 상 앞 천막에서 한솥 돈가스 도련님과 콜라를 제공하였다. 모든 단과대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24년도 들어서 치러진 첫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긴장과 부담도 컸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학교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시험을 본 1학년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와 다른 시험 방식에 적응하느라 더욱 힘들었을 텐데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한다. 기대했던 것보다 낮은 성적을 받게 되더라도 과제물, 출석, 기말고사를 열심히 준비한다면 결국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으니 낙담하지 않길 당부한다. 김현지 기자, 이시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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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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